빌리언스(Billions) 시즌 7 리뷰 — 7년의 전쟁, 마지막 심판
빌리언스 최종 시즌이 2023년 8월 방영됐습니다. 데이미언 루이스가 복귀하고, 7년간의 전쟁이 드디어 마무리됩니다. RT 비평가 60%로 시리즈 전체 최저 점수를 기록했지만, 액셀로드의 귀환만으로도 많은 팬들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지만, 이 드라마와 함께한 7년을 마무리하는 시즌입니다.
줄거리 — 척·액스·프린스, 마지막 판
바비 액셀로드가 돌아옵니다. 해외에 있던 그는 척, 마이크 프린스와의 마지막 전쟁을 위해 무대로 복귀합니다. 세 인물이 다시 한 판에 모이면서 빌리언스의 기나긴 이야기가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척 로즈는 뉴욕 주지사 선거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움직입니다. 마이크 프린스는 대통령 야망을 실현하려 합니다. 액셀로드는 자신을 쫓아다닌 모든 것들과 마지막 계산을 하려 합니다. 7년의 드라마가 어떻게 끝날지, 모든 팬들의 눈이 집중됩니다.
시즌 7의 강점 — 액셀로드의 귀환
데이미언 루이스의 복귀는 그 자체만으로 이 시즌을 볼 이유가 됩니다. 시즌 6에서 느꼈던 공허함이 루이스의 등장과 함께 어느 정도 채워집니다. 폴 지아마티와의 케미도 되살아납니다.
7년을 이어온 드라마의 완결이라는 사실 자체가 감회를 줍니다. 모든 캐릭터들의 마지막 행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어요.
척 로즈 캐릭터가 이 시즌에서 가장 입체적으로 그려집니다. 7년 동안 이 인물이 어떻게 변화했는지가 응축되어 있습니다.
아쉬운 점
RT 비평가 60%가 말해줍니다. 7시즌 동안 쌓인 무게를 12화로 다 마무리하기에는 너무 많은 것이 있었어요. 일부 캐릭터들의 결말이 설득력 있게 닫히지 않고, 최종화는 기대보다 밋밋하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시리즈 전체의 결말로서 만족도는 팬마다 크게 다릅니다.
- 데이미언 루이스(액셀로드) 복귀 — 팬들이 원하던 것
- 폴 지아마티·데이미언 루이스 케미 재현
- 척·액스·프린스 3자의 마지막 대결
- 7년간의 서사를 마무리하는 완결의 감회
- 척 로즈 캐릭터의 7년 변화가 집약됨
- RT 비평가 60% — 시리즈 역대 최저 평가
- 일부 캐릭터 결말이 설득력 부족
- 최종화가 기대보다 밋밋하다는 평가
- 시즌 6에서 쌓인 서사를 정리하는 데 화수 부족
- 7년의 감동적인 피날레를 원한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 못함
총평
아쉬운 착지이지만, 7년을 함께한 이들이라면 끝을 봐야 합니다. 액셀로드의 귀환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시즌이에요.
- 시즌 1~6을 본 모든 분 (완주해야죠)
- 데이미언 루이스의 귀환을 기다린 분
- 7년의 이야기가 어떻게 끝나는지 보고 싶은 분
- 빌리언스와 함께한 시간을 마무리하고 싶은 분
- 시즌 4에서 멈추고 황금기의 기억을 간직하고 싶은 분
- 완벽한 시리즈 피날레를 기대하는 분
- 앞선 시즌 미시청자
- RT 60%에서 이미 포기한 분
돈보다 권력보다 남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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